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 공립학교(ESL 수업 듣고 있음, 2023년 6월 졸업 예정) 1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그리고 졸업을 모두 일본에서 하고, 중학교 졸업 후에 캐나다로 와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국내대학 진학에 관하여 문의 드립니다. 현재 저의 평균 GPA는 캐나다 고등학교 기준으로 3.9에서 4 사이입니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인 시기에 온 탓에 원래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이지만 지금은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고 있고 오미크론이 많이 퍼져 봉사활동 또한 불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동아리 활동도 안 하고 있어 학생부에 기록이 없습니다. 교내활동을 지원대학 측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본다고 들었는데요. 얼마나 중요하게 보나요? 토플이나 SAT로 보완은 또 얼마나 되나요? 어떻게 스펙을 쌓아가면 좋을까요? 그리고 토플과 SAT를 둘 다 쳐야 하나요? 캐나다는 SAT가 없기 때문에 준비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어와 일어가 모국어이고 영어를 다 이해하지만 말하기에 있어 아직 어색함이 많습니다. 영어 면접이 있는 대학은 더욱 더 불안하군요. JLPT N1은 어느정도 대학 측에서 참고하나요? 앞서 물어보았지만 학생부를 보완할 수 있는 다른 자격증이나 시험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