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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서 고등학교과정을 IB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 한국대학에 지원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지원학과를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의료계통으로 지원을 원하고 있는데
혹시나 다른 전공으로도 지원할 경우를 대비해 공인영어성적을 준비해놓는것이 좋을까요?
원장님 동영상 강의를 보니 공인영어성적은 토플보다는 토익을 준비하는것이 좋다고 하셔서요
그럴경우 토익만 준비해서 점수를 받아놓으면 될런지요?
그리고 SAT를 아직 준비하지 않은 상태라서 이번 방학동안 SAT를 공부해서 시험을 치는 것이
원서지원에 좋을지, 물론 좋은 점수를 받아야겠지만요
혹시나 시험을 봤는데 점수가 많이 낮을 경우는 불리할테니 아예 원서에 써 넣지 않으면 학교에서 알 수가 없어서 괜찮은지요?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1. 해외고 유학생의 경우 공인어학성적 준비가 필요한 경우는 단 2가지 뿐 입니다.
1) 여학생으로 이화여대 국제학부/어학특기자전형 불문과, 독문과/과학특기자전형에 지원하는 경우 - 국제학부 지원시에는 반드시 토플 110점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며 어학특기자전형과 과학특기자전형 지원시 영어공인시험 성적은 토익으로 준비해서 970점이상 획득하면 됩니다.
2) 국민대 어학특기자전형으로 국제경영학과/영문과에 지원할 경우 - 이 경우는 토익 950점이상 획득하면 됩니다.
2. 위 두 학교외 거의 모든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한 학생선발을 하고있기 때문에 토플, 토익등의 공인어학시험 성적은 필요가 없으며 IB시험 성적을 잘 받고 SAT, ACT시험 성적을 잘 내고 높은 학교성적및 다양한 수상및 활동실적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SAT, ACT등의 표준화학력평가시험 성적이 낮으면 제출하지 않으면 되겠지만 해외고생이 국내고 학생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최종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위 두가지가 아주 중요한 서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다 자세하고 많은 정보는 지금 본원 홈페이지에 업로드중인 원장님의 2024학년도 강의 1부 해외고 유학생 한국대학 입학하기편의 FAQ및 대학별 입학전형안분석동영상 시청을 통해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고/국제학교 한국대학 입학전문 대원GK글로벌에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