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A(온라인상담) |
| 홈 > 재외국민정보 > Q&A(온라인상담)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해외고에서 11학년에 재학중이고 IB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이 되면 12학년 2학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동시에 내년 1월까지 학교에 다녀야 3년 특례를 받을수 있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일이 올해 11월이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해서 요즘 많은 고민이 됩니다.
저에게 열려있는 가능성은 크게 4가지 입니다.
1. 올해 11월 한국으로 돌아가서 검정고시에 응시한다.
2. 올해 11월 한국으로 들어가서 내년부터 고3으로 한국에서 졸업을 한다.
3. 내년 1월까지 프랑스에서 공부를 하다가 3년 특례를 받고 한국으로 들어가 고3으로 다닌다.
4. 내년 1월까지 프랑스에서 공부를 하다가 3년 특례를 받고 검정고시로 졸업을 한다.
IB진행중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 지금까지 해왔던 IB 성적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입시할때 활용할수 있나요?
그리고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교는 경희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세무과나 경영학과 인데요.
이 대학들의 경우 위의 4가지 가능성 중 어떤 방법이 가장 추천되나요?
추가적으로 그 방법에 제가 더 준비해야 될 서류는 어떤것이 있을까요?(토플 토익 DLEF 같은 것이요.)
제가 내년 1월까지 프랑스에서 IB과정을 진행한다는 것은 12학년 중간까지 진행한다는 것인데요.
제가 12학년 반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것이 무모하다고 생각될수도 있는데요.. 부모님께 부담과 염려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는 마음이 저에게는 우선되어 해외고등학교에서 졸업하고자 한 마음은 접어둔 상태입니다.
이렇게 글로 쓰니 제 경우가 상당히 복잡하네요..답변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님입니다.
위 글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질문하신 학생께서는 내년 1월까지 프랑스학교에 재학해서 재외국민 3년특례전형 지원자격을 획득하고 국내고 3학년으로 귀국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여러가지 지원가능 옵션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이 상황이 여의치 않아 3년 특례지원자격을 포기할 경우에는 9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중앙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 지원을 해야하는데 이때는 국내고등학교 3학년에 편입할 경우 학교성적 때문에 상당한 불이익이 받을 수 있으므로 오히려 검정고시와 영어로대학가기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IB성적은 죄종 Diploma나 Certificate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공식성적으로 반영이 되지 않지만 만약 학교성적이 IB점수로 나오는 학교에 재학을 했다면 그 성적표를 입시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IB과정을 이수한 내용을 자기소개서상의 기록으로도 남길 수 있습니다.
위 2가지 방법중 하나를 선택하신 후 원장님과의 1: 1상담을 통해 추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 전략을 세울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대학가기 대한민국 NO.1 대원GK글로벌에듀어학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