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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생 상담요청합니다.
검고생안녕하세요. 해외고를 다니다가 11학년(최근)에 자퇴하고 2018년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내년 3월전까지 토익을 준비해 960점 이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토익점수를 취득후에는 쉬운 AP(Micro/Macro economics, AP Human Geography, Psychology) 독학해 점수 취득후 8월달에 검정고시를 치르고 대학을 지원할려고 합니다. 목표대학은 한국외대(국제학부), 국민대(KIS), 한동대(선교자자녀전형)인데 제가 목표하는 대학에 이런식으로 점수를 취득하면 합격 가능성이 있는지 질문 드립니다. 외대는 활동보고서가 20자료나 필요하다고 하는데 제가 상장을 가지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봉사활동(영어가르치기) 50시간 정도만 있어서 20개를 다 못채울것 같은데 못채우면 합격하는게 불가능 한가요?. 그리고 지금 제가 만든 이플랜이 좋은 생각인가요?.
P.S 그나저나 현재 원장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어로 대학가기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외대 서울캠퍼스 국제학부의 경우에는 115점이상의 토플성적이 없이는 지원과 합격이 어렵습니다.
외대에서 토익점수만 가지고 합격이 가능한 학과는 글로벌캠퍼스 영어통번역학과와 국제스포츠레져학과합니다. 이 경우에도 980점이상의 점수는 필수입니다. 외대가 총 20매까지의 우수성입증서류를 받지만 이는 제출 서류의 총 매수이며 스펙이 20개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운동실적이 별도로 없다면 토익성적을 높이고 4~5점의 좋은 AP성적을 획득한 다음 추가로 28점이상의 ACT성적을 추가로 내서 봉사활동등과 함께 7~8개종류의 서류로 영어통번역학과 합격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외대와는 달리 국민대 KMU에는 토익성적만 가지고 합격이 가능하며 960점이상이라면 무난하게 1단계에 합격하게 될 것이며 2단계 면접 연습을 통해 최종합격을 충분히 노려볼 만 합니다.
한동대의 경우에는 해외에서 11학년까지 공부했기 때문에 해외학생전형(7개의 우수성서류 제출)에도 지원이 가능한데 선교사자녀전형보다 해외학생전형 중 본인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추후 전문가와의 상탐을 통해 전형을 잘 선택하길 바랍니다.
현재 토익, AP성적 중심의 지원계획은 아주 현실적이고 좋은 전략이 되며 추가로 ACT 28점이상의 서류가 더 있다면 위 3개대학 합격에 더 유리한 상황이 전개 될 수 있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대학가기 대한민국 NO.1 대원GK글로벌에듀어학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