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1학기까지 해외에서 국제학교를다니다가 귀국을했는데요. 10학년 1학기 성적 2.98/4.3, 2학기 3.4/4.3, 11학년1학기 3.85/4.3입니다.
학교에서 ap수업은 지원을안해서 ib 수업 몇개듣다가 귀국한상태입니다. sat 나 act성적은없는상태구요. 5년전에 한국을떠났기때문에 한국학교에서 내신을잘받을자신이없는데 검정고시를치기로하고 그전까지 act 나 ap를 준비하여 학생부종합/영특을준비하는것이나을까요 아니면 일반고 2학년1학기로편입을해서 내신받는것을노력하는것이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학생의 경우에는 검정고시를 통한 영어로대학가기를 선택하는 것이 대학입학에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 검정고시에 응시할 경우에는 학생부종합전형보다는 영어특기자전형을 통한 대학지원 방법이 보다 현실적이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공인어학성적 특히 토익성적 980점이상을 먼저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ACT, AP등은 먼저 점수를 낸 공인어학성적, 해외고 성적표, 기타 서류등을 토대로 구체적 지원대학을 정한 다음 준비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양대/동국대/국민대/성신여대등에 지원할 경우에는 TOEFL, ACT, AP성적은 필요가 없으며 고려대/이화여대/한국외대/경희대국제학부/숙명여대/한동대/연세대 HASS/ISE/EIC등에 지원할 생각이라며면 TOEFL, ACT, AP 성적이 있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이 경우 검정고시 성적은 위 우수성서류를 모두 만든 후 맨 마지막으로 획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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