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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전형과 9월수시
하은안녕하세요.
11학년 마치고 6월에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고 99년생이므로 7월재외국민전형과 9월 수시에 원서를 넣어야합니다.
7월 재외국민전형에 응시를 하려면 고등학교에 편입학을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되면 1학기말시험을 치뤄야하고 그것이 9월수시에 불리하게 작용할거같습니다.
그렇다면 7월 재외국민전형을 포기하고 수시에만 집중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6월에 편입학을 하고 기말시험을 치루지않는 방법이 가능할까요?
저번에 원장님과 전화상담시 추천해주신 학교는 재외국민전형으로는중앙대 국제물류학,경희대국제학부,이대국제학부
학생부종합으로는 연대 hass,성균관대인문학부,서강대 국제 한국어학과,경희대 국제학부,한국외대 국제학부입니다.
재외국민전형에 중상위권대학의 가능성이 조금있다면 재외국민에서 중상위권대학을 포기하게 된다면 생부종합에서 상향지원을 하기에 부담이 있지않을까요?
ACT가 30점으로 4월6월에 시험을 다시 응시예정이고 Ap 5점짜리는 한개이고 4과목을 5월에 응시예정입니다.토플113점인데 여름방학에 더 올릴예정입니다. GPA도 좋은편이고 학교생활,봉사활동도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외국민전형을 지원할것인지 포기할것인지에 따라 학교를 다시 정해야할거 같고 그래야 학교에맞는 추천서를 받을수 있기에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6월말에 귀국을 해서 7월 초에 한국 고등학교 3학년에 편입을 할 경우 기말고사는 응시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따라서 7월 재외국민및 9월 수시전형 어디에도 학교성적상의 불리함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원장님과 상담을 하셨다면 아마도 추천받은 재외국민전형대학은 중앙대 하나였을 것이며 경희대/이대/한국외대/성대/연세대 HASS등은 9월 수시 영어특기자및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한 지원을 권유받았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그 이유는 이화여대와 경희대 재외국민전형은 지필시험 전형이기 때문에 현재 학생이 가지고 있는 ACT, AP, 토플및 수상실적등의 우수성서류를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전형인 반면, 9월 수시영어특기자전형 이화여대/경희대는 모든 우수성서류를 활용할 수 있는 서류형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학생은 6월말 귀국을 해도 9월 수시전형에서 목표하는 대학에 지원해서 합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올 입시에서 전부 실패하고 재수를 할 경우에는 한국고등학교 3학년 2학기 성적이 들어가면서 지금과는 확연하게 다른 위치에 있게 되면서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018학년도에 대학에 반드시 입학할 수 있는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귀국전 원장님과 다시한번 상담을 통해 지원대학과 추천서등의 서류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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