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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11학년 학생입니다. 경제적인 상황때문에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가고 싶은데요, 질문 몇개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초4때 미국으로 와서 지금까지 부모님과 살고있고 공부는 그냥 평균이상 하는편인데요. GPA는 현재 4.3이고 AP는 작년에 Computer Science 5, Calculus BC 5, World History 3 이렇게 받았고요 올해에는 AP 5개 듣고 올 5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SAT도 곧 볼 예정이고연습할때 대충 1450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Subject test도 3개정도 볼 생각이에요. 일단 제가 궁금한거는 11학년 끝나고 한국에 고3으로 가서 특별반(?) 으로 가는게 더 나은지, 아니면 12학년 졸업하고 가서 1년 늦게 대학을 가는게 더 좋은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각자 지원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또 저 만큼의 성적은 어느 대학에서 받아줄지, 제가 전공을 Computer science쪽을 하고싶은데 CS를 공부하기 좋은 대학교는 어딘지도 알고싶습니다. 제가 한가지 약점이 Extracurricular 인데요 바이올린 2년하다가 레벨이 안올라서 그냥 그만두고 동아리 하나 만들어서 활동하는거 외엔 없습니다. 물론 과학, 수학 경시대회도 몇차례 나갔지만 수상경력은 없고요 ㅠㅠ Honor Society는 몇개 했습니다. 한국 대학에선 Extracurricular과 봉사활동등을 어느정도 보는지, 무엇을 해야 좋은곳을 갈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친절하게 답변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대원 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12학년까지 미국에서 졸업을 하고 해외고 졸업생으로 한국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현재까지의 공부과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서 SAT, AP등의 공인시험성적, 토플, 토익등의 공인어학성적, 그리고 학교의 학업성적을 잘 유지한 채로 졸업을 한다면 많은 대학에 지원과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상위권 10대대학 대부분이 컴퓨터공학과에 해외고 학생이 지원을 할 수 있는 전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대학의 학생선발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원 홈페이지에 있는 원장님의 각 대학별 입학전형계획한 분석동영상강의를 시청하시기 바라며 더 궁금하신 점은 원장님과의 1:1 상담을 통해 해결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원장님과의 1:1 상담문의는 학원으로 전화(02-514-8850)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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