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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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학부에 입학하게 된 황인택 입니다. 저는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학부, 한국외대 영어통번역학과, 연세대 eic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10학년 2학기부터 미국 공립고등학교로 전학해 그곳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한국대학으로 진학을 원해왔었기에 저희 부모님의 도움으로 조용배원장님과 온라인으로 먼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메일로 저의 대입 컨설팅을 해주시며 제가 해야 할 목록 하나하나 천천히 알려주신 조용배 원장님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의 조언에 맞추어 필요한 시험들을 치르고 한국에 와선 부원장님의 입시면접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수업에서 저는 단순히 영어면접에 대한 것 만이 아닌,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시사 상식, 고급 회화단어 등 1차원 저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을 얻었습니다. 우선 영어 면접 수업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자면 저는 T/A 와의 긴 면접시간을 꼽고싶습니다. 학원은 학생이 많다고 대충 한사람 한사람의 면접 시뮬레이션을 소홀히 넘기지 않았고 부원장님의 지시에 따라 개개인에 맞게 1대1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것은 부원장님이 모든 학생의 진로에 관심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부원장님이 수업진행, 진로상담, 면접감독까지 병행하시면서 학생개개인의 부족한 점들을 잘 파악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것이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대원 GK글로벌학원의 면접수업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저희와 같은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한 재학생들이 T/A 를 맡고있다는 것입니다. T/A 분들은 본인들이 경험했던 면접관들의 특징과 돌발질문, 그리고 주의할 점들에 대해 해박히 알고 있었고 그 경험을 나눠줌에 전혀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저는 여러 T/A 들과 1대1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필요한 매너, 좋은 인삿말 등 세세한 것 까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에세이 전형이었던 동국대에 합격하진 못했지만 제가 두달간 들었던 에세이 수업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저 스스로 작문 실력이 늘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저 혼자 연습을 했다면 절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일것 입니다. 이 수업도 마찬가지로 T/A 들과 1대1로 하나씩 면담을 하며 평가를 받고 고칠점에 대해 의논했는데 T/A 분들이 대부분 위 전형으로 합격한 재학생들 이라서 그런지 제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고칠점과 좋은 점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조용배 원장님의 조언대로 화려한 스팩이 없던 제가 경희대 학생부전형 을 통해 목표 학교에 합격 하였고 또한 체계적이고 개개인을 신경써서 관리해 주는 대원 GK 면접 수업은 외대 통번역 학과와 연대 EIC 합격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