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현재 공인어학성적 제출이 가능한 영어특기자전형 대학 중 한국에서 응시한 토익점수를 제출해야 하는 대학은 동국대, 국민대, 성신여대, 삼육대, 총신대등 이며  그외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외국어대, 아주대, 한동대, 부산외대, 계명대, 우송대, 한남대, 한림대등 나머지 대부분의 대학들은  해외에서 응시한 토익점수 제출도 가능합니다. 숙명여대는 한국/미국/일본 토익을 인정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획득한 토익점수는 제출 가능합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학생의 경우에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토익시험 응시계획을 수립하셔야 하할 것 같습니다.

일단 해외에서의 토익시험을 계속 응시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경우 매월 2번째주에 시험이 있으므로 졸업전까지 3, 4, 5월 3차례 시험 기회가 있습니다. 기존 유형의 시험이 새로 바뀌는 시험에 비해 고득점에 수월할 것이기 때문에 꼭 3차례 미국 토익시험에 응시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동국대, 국민대, 성신여대, 삼육대, 등에도 지원을 원하신다면 어쩔 수 없이 토익시험이 바뀐 이후의 New TOEIC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이는 5월 귀국 후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6월, 7월, 8월까지 5번정도의 응시기회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에서 계속시험에 응시해서 최대한 고득점을 획득한 후 새로개정된 한국 New TOEIC도 치른 다음 두개의 점수를 비교해서 지원학교를 정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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