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 상담팀입니다.

최근 12년 특례전형을 통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입학은 과거보다는 상당히 어려워 진것이 사실인데 그 가장 큰 이유는 최근 중국지역의 12년 특례 대상자의 급증현상 때문으로 보입니다. 현재 학생은 GPA가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 학업관련 우수성입증서류를 통해 이를 보완하지 못한다면 위 3개 대학 합격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SAT성적이 있으시다면 최저 2000점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며 없다면 ACT로 응시를 해서 30점이상의 점수를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New SAT는 기존 SAT점수와의 호환이 아직 정확히 되기 어렵기 때문에 2018학년도 지원생들에게는 응시를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토플성적은 최소 110점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며 기존 응시한 AP성적은 4점이상이 되었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동안에 최대로 학교성적 향상에 노력을 하고 수상실적도 많이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과별로 합격선의 차이기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상위권 학과 지원을 원한다면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한양대등을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이며 연세대, 고려대는 중 하위권 학과위주의 지원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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