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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해외고 현재 11학년 1학기 1쿼터를 마치고 이제 자퇴를 준비하려는(확정) 학생입니다. 자퇴를 준비하는 이유는 GPA도 낮고 학교에서 AP를 제공하지 않아서 자퇴하고 검고 본후 AP SAT 를 준비해 대학입시를 준비할려고 합니다. 2018년도 4월달에 검고 평균 95를 노리고 합격한뒤에는 2019년 2월달까지 SAT 혹은 ACT, Toefl 그리고 6개 이상의 AP를 공부할려고 하는데 이게 과연 좋은 아이디어 일까요?. 현재 수상실적 하나도 없고 그냥 봉사활동만 60시간 정도 있습니다. 만약 봉사시간이 필요하면 계속 봉사활동(200시간 정도)을할 생각입니다. 결론은
2018년도에 검고 합격 한뒤 2019년까지 SAT 1400 혹은 ACT 32 이상 Toefl 110 이상 그리고 AP6개 5점을 노리고 공부할려고 합니다. 생각하는 대학은 말그대로 최상위권 대학인데 이게 과연 좋은 생각일까요?. 그리고 만약 목표를 도달한다고 해도 대학 합격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불가능이라고 말씀하신다면 2018년도 대학 Essay 전형을 노려볼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현재 생각하는 전공은 경영 혹은 국제학부를 노리고 있습니다. 항상 입시생들 위해 조언을 해주시는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질문하신 학생은 조용배원장님의 2018학년도 영어로대학가기 칼럼 4. 검정고시를 통한 영어로대학가기 - 강력한 경쟁력을 지닌 한국대학 입학방법이다! 편을 먼저 읽어보시고 2018학년도 영어로대학가기 전형계획안 분석동영상 1-5. 검정고시 영어로대학가기 요약정리편을 아주 자세히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검정고시로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이 가장 흔히 범하는 오류는 검정고시를 먼저 응시한 후 대학입학준비를 하겠다는 계획인데 이는 정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즉, 우수성입증서류를 모두 획득하고 맨 마지막에 검정고시에 응시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조용배원장님의 칼럼과 동영상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검정고시 수험생의 경우 그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한 날이 고교졸업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상위권 서류형 대학들이 검고 응시생들의 지원을 허용하고 ACT, AP, 각종 수상실적, 공인어학성적(영어특기자전형의 경우)등의 우수성입증서류를 별도로 제출하게 하고 있으나 이 서류의 유효기간은 대부분 졸업 이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대학들의 경우 검정고시 응시이후에 획득한 우수성입증서류는 졸업이후의 서류가 되면서 인정을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먼저 ACT 32점, AP 6개 5점등의 우수성입증서류를 획득하고 순차적으로 획득하고 2018년 4월, 8월 두번에 걸쳐서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전략을 잘 유지한다면 상위권대학 합격가능성이 높아질 것 입니다.
PS) New SAT 1400점은 ACT 32점보다 훨씬 낮은 점수이며 New SAT 시험 응시시에는 Essay시험(24점만점)까지 함께 응시해서 20점이상의 성적을 획득한 경우헤 한해서 구 SAT와 ACT점수환산표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대학가기 대한민국 NO.1 대원GK글로벌에듀어학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