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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math
이우리해외고 11학년 문과지원예정입니다. 연대 국제학부와 경희대 국제학부 외대 영특,중앙대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내신은 3.9 4.0 이고 act 점수가 30점( 내년까지 33점 목표로 올릴에정임) JLPT 1급, ap 일본어 5점 월드히스토리 3 현재 ap English, ap econ 수업을 듣고 5월에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토플 토익은 내년 여름에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학교스포츠, 콰이어, 핸드벨 ,디베이트와 영어와 일본어관련 교내 봉사활동과 교외봉사활동이 있습니다. 현상황에서
1. sat subject math 1 시험을 응시하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math 2 나 어려운과목만 인정을 해줄까요?
2. 연대 UD 와 고려대 특기자,성균관대 학생부종합은 현재 스펙으로 합격하기 어려울까요?
3. 내신은 좋으나 AP 점수에 자신이 없고 ACT도 고득점이 아닌데 이런경우 영특과 학생부종합중 어느쪽이 더 유리할까요?
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1. SAT Subject Math는 인문계열 전공적합성과는 상관이 없는 과목입니다. 물론 상경계열 지원을 원한다면 관계가 있겠지만 일반 인문학계열 지원을 원하신다면 점수를 낼 필요가 없겠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의 전공적합성을 고려해서 응시과목을 선택하라는 조언을 드립니다.
2. 연세대 언더우드국제학부에는 UD, HASS, ISE등 여러학과가 있습니다. 고려대 국제계열 역시 경영부터 한문학과까지 20개가 넘는 학과가 있구요...성균관대 역시 글로벌경영학과부터 한문교육학과에 이르기까지 커트라인이 아주 다른 다양한 학과가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점수와 스펙으로 어느학과를 지원할 것이냐에 따라 합격가능성이 달라지겠지요. 먼저 자신에게 정확하게 맞는 목표학과를 정하하는 컨설팅이 필요할 듯 합니다.
3. 만약 내신만 좋고 나머지 모두 자신이 없다면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어느 전형에도 유리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ACT, AP가 좋으면 학생부종합전형이 토플, 토익등의 공인어학성적이 좋으면 영어특기자가 유리하니 일단 목표를 정한후 더 잘 할 수 있는 스펙확보를 위해 집중적 노력을 해야 할 듯 합니다. 2017년학년도 기준으로는 학교성적과 교내수상실적이 좋고 다른 스펙이 없을 경우에도 합격이 가능한 전형은 경희대 레오르네상스전형 하나 입니다. 단, 이 경우에는 교내수상및 활동내역이 자세히 기록된 학생부대체서식(Substitute Student Record Form)이 잘 만들어져야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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