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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에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지원할 경우 해외고등학교 10, 11학년 성적은 선택서류가 됩니다. 즉, 서류중심 상위권대학에 지원을 할 것이고 10, 11학년 학교성적이 좋다면 우수성입증서류로 사용이 가능하며 그 반대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일단 막연하게 SAT, AP공부를 하는 것 보다는 현재 학생의 성적을 기준으로 목표대학을 정한 후 그 에 맞는 준비를 하는 것이 효율적 준비방법이 될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한양대, 국민대, 동국대, 성신여대등의 대학 지원시에는 SAT, AP점수는 필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토익등의 공인어학성적이 중요합니다. 또한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외대등의 상위권 서류형 전형에 지원할때도 점수체계가 바뀐  New SAT보다는 기존 점수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ACT가 입시에서 훨씬 더 유리한 서류가 됩니다.  만약, 고려대 특기자전형(2018학년도부터 전형이름 변경됨)에 지원을 원한다면 ACT,  AP뿐 아니라 토플성적 고득점 역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용배원장님의 2018학년도 전형계획안 분석동영상 1-5. 검정고시와 영어로대학가기 요약정리편 3부 2018학년도 검정고시 영어로대학가기 - 고려대 편,   특별편 2018 영어로대학가기 ACT가 정답이다등의 동영상 강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대학가기 대한민국 NO.1 대원GK글로벌에듀어학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