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고 12학년 학생입니다. 한국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IB, SAT, ACT, TOEFL 등의 점수를 대학에서 더 중요하게 보나요? 아니면 교내 봉사, 리더쉽 활동, 교내 수상 실적등을 바탕으로 한 자기소개서를 더 중요시하나요? 학교 자체에서 상을 워낙 안줘서 transcript는 텅텅 비어있을 것 같아 걱정되서요.. 그리고 대부분 추가서류는 문서의 형태로만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공인외국어성적 말고 솔직히 무엇을 더 낼 수 있는거죠? 외국 대학 합격한것도 서류로내는 방법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한국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는 본인의 학업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 입니다. 따라서 IB, ACT, AP등의 공인시험성적이 각종 활동내역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내스펙의 경우에도 학업우수상등의 수상실적이 봉사나 리더쉽 활동보다도 우위에 있습니다.
토플등의 공인어학성적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어디냐에 따라서 준비할 필요가 있을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9월 일반수시 영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경우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지원시에는 110점이상의 토플성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면,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경희대, 건국대등의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할 때는 토플성적을 제출할 수 없습니다.
해외대학 합격증은 상위권 서류형 영어특기자전형및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우수성서류가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용배원장님의 2018학년도 영어로대학가기 전형계획안 분석동영상 2. 해외고 한국대학입학하기의 해당대학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대학가기 대한민국 NO.1 대원GK글로벌에듀어학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