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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현재 올해 5월 국내소재 외국인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act 30점대 초반, 토플 110점대 초반, 다수의 모의유엔 수상실적, 많은 시간의 영어 관련 봉사활동이 있습니다. 남은 9개월동안 검정고시 치르고, hsk 따고, ap world history, ap psychology, ap statistics, ap economics를 치르고 토플과 act점수를 올릴 생각입니다. 몇가지 질문들이 있는데
1) 요즘 모의유엔 활동이 너무 흔해져서 대학들이 잘 안본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2) 토플 116점이면 고대 지원 가능할까요?
3) ACT 34점에서 36점이 안전하다고 하는데 33점이면 어려워지나요?
4) 요즘 검정고시전형을 연세대학교가 덜 뽑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추세인가요?
5) 제가 학교 성적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데 혹시 외국인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증명서를 제출가능서류중 하나로 안넣으면 대학이 안좋게 볼까요? ; 현재 외국인학교 내신 성적을 챙겨야 할까요?
6) SAT 2 math 2c정도 하나만 볼 생각인데 sat2는 더 안봐도 괜찮을까요?
6) 학교활동이라던지 점수라던지 뭘 더 따놔야지 언더우드, HASS, 고려대학교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1.모의유엔 활동의 경우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교의 특성상 특기자전형의 우수성 입증서류로는 사용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 116점이라는 토플점수는 고려대 특기자전형 지원가능 점수입니다. 단, 고려대 특기자전형이 토플점수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119점의 불합격자도 있으며 반면 110점의 합격자도 있게 됩니다.
3. ACT 33점 역시 고려대에 지원과 합격에 충분한 좋은 점수입니다. 토플과 마찬가지로 33점도 고득점이기 때문에 1-2점을 맞았다고 해서 합격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연세대 국제인재전형에서는 외국인학교 검정고시출신 합격생들이 여전히 많이 선발되고 있습니다.
5. 외국인학교 출신학생의 경우 학교성적이 좋다면 서류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합격에 더 유리할 것 입니다. 그러나 만약 성적이 나빠서 성적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라도 ACT, AP등의 다른 우수성입증서류가 좋다면 얼마든지 대체서류로 사용가능합니다.
6. 지원을 원하는 학과와는 큰 관계가 없는 SAT 2점수는 크게 필요가 없으며 AP성적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안전한 지원이란 것은 없지만 ACT, AP, 토플성적, 수상실적, 영어관련활동등이 우수하다면 합격에 더 유리할 것이며 UD보다는 HASS에 지원할 경우, 고려대 역시 경영학과보다는 언어학과/한문학과 지원시 합격가능성이 더 높을 것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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