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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상담같은 것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여기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에서 12 학년에 재학중이고, 내년에 졸업을 할예정입니당. 한국 간호대학에 입학하고 싶은데 수시 전형으로 해야한다고 들어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교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한다고 들어, 무지 혼란스럽습니다. 해외고는 자연계열에는 입학하기 힘들다는 소리도 들어서 사실 걱정이 됩니다. 수능 최저등급을 필요로하지 않고 해외고졸업생을 받아주는 학교들이 있나요? 지금 토플점수만 보유중인데 다른 공인영어시험도 필요로 한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준시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팁입니다.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는 전형의 경우 해외고 유학생들은 당연히 지원이 불가능 할 것 입니다.
그러나 수능 최저가 없는 수시 특기자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간호학과에서 학생들을 선발하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본인이 한국의 또래 수험생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서류가 있어야 지원과 합격이 가능하겠습니다.
2018학년도를 기준으로 수능최저없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서 해외고 유학생이 지원가능한 간호학과 선발대학은 서울대, 중앙대, 경희대, 경북대, 계명대등 5개대학이며 특기자전형을 통한 선발대학으로는 우송대 간호학과가 있습니다. 혹시 재외국민 3년특례 전형이 되는 경우라면 이보다 훨씬 많은 20여개의 대학들의 간호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토플점수는 특기자전형및 재외국민전형에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대학에 지원하기위해서는 공인어학시험보다는 ACT, AP교내수상및 활동실적등의 학업우수성입증서류가 필요하며 그 외 간호학과 전공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면 더 좋을 것 입니다. 각 대학들의 필요서류는 원장님의 2018학년도 영어로대학가기 동영상강의 해당대학편을 보시고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영어로대학가기 대한민국 NO.1 대원GK글로벌에듀어학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