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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fairfax county에서 12학년입니다. 전에 간호학과를 희망한다고 상담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바뀌어서 경영이나 회계학과로 생각하고 있어요. GPA 3.6, SAT 1920,ACT28이고 , AP Biology 3점, calculus ab는 수강중입니다.(Biology는 다시 시험볼 생각입니다.) 제 고민은 지금 회계나 경영쪽의 과목을 수강하지 않아서,서울에 있는 중위권이상 대학을 진학하고 싶은데 불리하지 않을까요? 어느정도의 대학을 생각할수 있을까요?,지금 ACT공부에 열중하고 있는데요. 이제라도 ACT보다 Toeic에 집중하면 어떨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현재 학생의 신분이 유학생이라면 경영학과나 회계학과 진학을 위해 노력할 것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일단 가능성 있는 대학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 대학 중 중앙대 글로벌금융, 경희대 경영/호텔경영, 건국대 경영(2018학년도부터 선발)학과등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대학들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일단 학교성적을 더 올리고 ACT, AP시험에서 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당연히 ACT 30점이상의 고득점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국민대 국제경영학과에도 지원을 하겠다면 반드시 TOEIC 970점이상의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데 국민대는 한국토익만 인정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온 5월말 이후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 될 듯 합니다.
이밖에 연세대 EIC(국제경영전공), 계명대 KMU경영, 우송대 솔브릿지 경영, 한남대린튼스쿨 경영학부등에는 지금의 성적과 스펙으로도 충분히 합격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부터 5월까지는 ACT, AP, 학교성적 향상을위해 노력을 하고 한국에 귀국한 6월부터 8월까지는 공인어학(토익)성적 향상에 노력하는 것이 좋은 입시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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