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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형
이성준안녕하세요. 신경외과 전문의가 되고 싶은 10학년 인데요. sat 는 1560(영어:760, 수학:800점 + Writing: 740) 맞았습니다. gpa는 현재 4.25. 상위 10% 는 넘을것같고요(9학년때부터 97은 넘겼습니다). ap는 human geography, statistic 9학년 때 하고 5점 맞았고요. 이번년에는 chemistry, calculus ab, world history를 볼겁니다. 봉사도 한국어 학교, 요양원 등에서 하고, 학원, 병원등에서 인턴쉽 진행중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캄보디아 의료봉사 예정중이고, brain tumor 연구 진행중이고요(3개월 됬습니다). 원래는 미국에서 의대 갈라했는데 어짜피 한국에서 의사 할꺼 차라리 한국명문의대 가는게 날것같아서 마음을 좀 바꾸었습니다.
1. 명문의대의 경쟁률은 평균적으로 얼마나되나요?
2. 연구, 경시 경력등을 넣을수 있나요?
3. 중학교 때 이민와서 영어를 못해서 중학교성적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게 결과를 바꿔 놀수도 있나요
4. SAT 지금 좀만 하면 만점 받을것 같은데 한번더 보는게 좋을까요.
5. 기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가 생각나는 정보 다드렸고요(참고 될것같아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외국인전형이란 부모와 학생이 모두 외국시민권을 획득하고 한국국적을 상실한 경우에만 그 자격이 부여됩니다.
부모중 한 명이 영주권자인 경우에는 외국인전형 지원자격이 되지 못하며 학교에 따라서는 학생이 초등학교 1학년(중앙대) 또는 고등학교 1학년(서울대) 이후에 외국시민권을 획득한 경우에도 지원자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학별 지원자격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위 조건이 모두 충족된 외국인전형 대상자라는 전제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외국인전형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모집정원이 없는 전형이기 때문에 경쟁률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단 대학별로 지원현황을 공개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톨릭대 처럼 지원현황을 공개하는 대학의 최근 3년간 지원상황은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가 되어있으므로 지원을 원하시는 대학을 먼저 정하신 후 그 대학 홈페이지 입시정보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외국인 전형에서는 서류 제출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연구/경시경력 모두 제출 가능합니다.
3. 외국민 전형의 경우 고등학교 과정인 10학년~ 12학년까지의 성적을 평가하기 때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4. 1560점도 경쟁력이 있는 점수입니다. SAT시험을 더 보는 것보다는 별개의 시험인 ACT시험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5. 해외고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한국명문의대 합격은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방대학까지 포함판 한국대학 의예과 합격전략을 세운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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