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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국내 소재 국제학교에서 이제 12학년이되는 라이징시니어 입니다.
물론 올해 11월즈음 얼리전형으로 미국대학에도 지원을하겠지만 한국대학에 진학하고자하는 의욕이 큽니다.
하지만 국내학력이 인정되지않는 학교라 검정고시를 보아야합니다.
몇가지 질문을드리고자 합니다.
1. 올해 8월에 실시되는 검정고시를 통과한뒤에 취득하는 ACT,토플등의 점수도 인정이되나요? 성대는 안되나 고대,한양대등의 학교에선 가능하다고 읽은것 같습니다.
2. 위의 경우로 도전 뒤 실패시, 내년에 스펙을더 준비하여 다시 지원할수도 있나요?
3. 검정고시 성적도 영향을 미치나요?
4. 제가 가진스펙은
Cum. GPA 4.13,
ACT32
토익 990
토플 117
Sat2 Chem, world history 800
Ap Psych 5 AP Macro(5)/Micro(5) Econ AP World History (5)
교내 MUN클럽 부회장,
카타르 THIMUN 등 mun활동
캄보디아 해외 봉사
5.제가 extra cirricular가 아주 잦은 전학으로 인해 없어도 너무 부족한데요,
혹시 이정도스펙으로 고대나 상위권 학교에 지원가능할까요? 아니면 1년을 기다리는게 현명할까요?
혹시 대기업 인턴 경험 (인턴증 있음)도 한국대학에서 도움이될까요?
운좋게도 한국 소재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있습니다.
너무 긴 질문을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1. 학생부종합전형대학(예: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등)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졸업이전에 획득한 교내 우수성서류만 평가대상이 됩니다. 또한 토플과 같은 공인어학성적이나 외부수상실적은 제출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토플은 제출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시험을 쳤느냐는 의미가 없습니다. ACT, AP등의 경우에는 검정고시 이전에 획득한 것만 인정을 받습니다. 단, 올해 8월에 검정고시를 치더라도 그중 성적이 낮은 과목만 내년 4월이나 8월에 시험을 다시 칠 수 있으며 그 경우에는 내년에 졸업을 한 것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내년에 검정고시 시험을 다시 치면 올해 이후에 획득한 ACT, AP점수를 제출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등의 영어특기자전형대학은 토플/토익시험을 포함한 모든 서류 제출이 가능하며 그 응시시기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단, 연세대는 영어특기자전형대학이지만 예외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이전에 획득한 서류만 평가를 하는 대학이며 한양대는 영어에세이만 써서 합격자를 선발하는 대학이기 때문에 TOEFL, ACT성적은 입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치 않습니다.
2. 영어특기자전형 대학의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3.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4. 현재까지 좋은 성적과 스펙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남은기간도 지금과 같이 열심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대학에 관련된 보다 구체적 상담은 원장님과의 1:1 상담을 통해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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