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12학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대학교를 목표로 하여 ap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에이피라는 것을 알게되어 이제 막 물리와 수학 두 에이피 과목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근래 원장님과 일대일 상담을 하여 제 에이피 과목 갯수로는 목표대학에 붙는것이 많이 힘들다는것을 꺠닫고 

해외고에서 졸업을 하려면 필수인 잉글12를 안 끝내고 일년 더 학교를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유학생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원서를 지원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졸업을 하고 난 뒤에는 재수를 해도 소용이 없다고 해서 이런 경우의 수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질문드려요.

1. 제가 벌써 캐나다 대학교에 입시원서를 다 넣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재수를 하게 되면 잉글이 없다보니 어쩔수 없이 불합격이 될것입니다.  혹시 3-4월달에 대학교에서 오는 conditional offer도 한국대학교에서 인정을 해주나요? 합격증으로요?

2. 제가 재수를 하는게 이득일까요? 일년 재수를 한다하면 4-6개의 과목을 공부할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면 총 6-8개의 에이피가 생기는건데 에이피 갯수 늘리자고 재수를 하는게 맞는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ㅜㅠ

3. SAT 시험 본 횟수도 중요할까요? 미국 같은 경우는 3번이상 보면 패널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질문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미리 감사인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