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미국에서 12학년으로 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이민을와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살고있는데요. 근데 부모님이 저 고등학교 졸업하면 한국에 돌아가서 산다고하셔서 저도 미국에 혼자있으면 너무 외로울거같아서 한국에서 같이 살고싶은데요. 근데 그럴려면 여러모로 대학교걱정이 앞서서 여기에 적게됬습니다... 제가 GPA는 3.8 정도? 그리고 SAT점수는 1360인데 9월쯤에 한번더 볼까 생각중이고요. 액티비티같은건 사실많이 딸리는거같아요 제가 거의다 하다가 그만둔지라.. 9학년하고 10학년에 cross country팀에 있었는데 다른 주로 이사간후에 그만뒀고요. 병원에서 봉사활동하다 이사간다그래서 그만뒀고요. 10학년때 클럽 secretary였는데 그것도 일년하고 이사땜에 그만뒀고요...11학년에는 그래서 retirement center에서 몇개월정도 봉사한거밖에 한게없어요 액티비티는... 그래도 AP는 들을수있을만큼 꾸준히 듣긴했는데..이 스펙으로 인서울로 대학을 갈수있을까요? 갈수있다면 어떤방식으로 가야하나요? 전 중하위권만되도 감사할거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