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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월 대만 고등학교 1학년 입학을 앞둔 학생의 학부모입니다ㆍ
아이 아빠는 대만사람이고 전 한국사람이며 아이는 현재 이중국적입니다ㆍ그리고 아이 아빠가 최근 작고하여 한국 대학 입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ㆍ
아이 아빠가 생전에 회사 업무차 한국에 2년 반 정도 있으면서 아이도 대만초등학교 1학년 재학 도중 한국화교초등학교로 전학을 해서 3개월 정도 다니다가 다시 나머지 기간은 교육부인가 대안학교로 전학하여 다녔습니다ㆍ그리고 다시 대만으로 돌아와 4학년 2학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대만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ㆍ
1. 이 경우 재외국민12년특례 재학기간 조건에 부합되는지 궁금합니다
2. 대만국적일 경우 일부 대학에서 부모 중 한 사람만 대만국적이어도 외국인으로 인정하는 학교가 있다고 들었습니다ㆍ이 경우 외국인특례입학 가능성은 있는 건가요? 만일 가능성이 있다면 국적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그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ㆍ
감사합니다ㆍ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1. 학생은 한국에서 학교(교육부인가 대안학교)를 다닌 재학기록이 있기때문에 해외에서 전과정을 수료해야 그 자격을 인정받는 12년 특례 전형 대상자는 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대만 국적이신 아버님이 작고하신 관계로 한국국적이신 어머니가 학생의 보호자가 되기때문에 대만국적 한부모 외국인전형에도 해당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3. 현재 학생이 대만에서 12학년까지 계속 공부를 하고 어머님이 그곳에서 직업을 가지실 경우 재외국민 3년 특례전형은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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