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가 어려(예비6학년), 대입 얘기를 하긴 이른감이 있지만,

현재 해외 국제학교에 재학중이고(아빠 주재원) 예상보다 빠른 귀임얘기가 나와서, 언제 아이를 귀국 시켜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혹시나 만에 하나 추후에 다시 해외 주재를 할 경우, 아이가 3특의 기회가 있을때 지장이 없게 하고 싶은데요.

현재 있는 해외 국제학교 학제는 4월에 새학년시작하여 3월에 학년이 끝납니다.

3월에 학년이 끝나고, 한국 6학년으로 3월말,4월초에 들어갈 경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는데,

한국의 집, 입주등 문제와 다른 문제등으로 여기서 한학기를 더하고 가고 싶습니다.

여기서 1학기 끝나는 시점이 10월초 정도 될거 같은데(시험보고 성적표 받고), 

한국을 10월초 정도에 6학년2학기로 귀국을 하게 되면 6학년 2학기 인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여타 국제학교처럼 6개월 차이이면 명확히 학기를 끊고 나중에 학기수를 계산하게 되겠지만,

저희처럼 몇개월 차이나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에서 한학기 마치고 들어가려니

한국에서는 어정쩡한 월이 되네요. ㅠㅠ

혹시나 다음주재할때, 9월에 학기시작하는 일반적인 국제학교를 가게 된다면, 그때 학제차이로 인해 1학기가

빌수도 있으니, 6학년 2학기가 인정이 안되면 2학기가 누락이 되는 걸테니까요.

그냥 한국에서 주욱 다니게 된다면, 걱정안하고 한학기 더 하고 한국 귀국할텐데.

혹시나 미래에 기회가 됐을때, 결점이 없게 하고 싶습니다 

6학년 2학기 10월 초쯤 가게 되면, 학기 인정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