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에서 해외고 모집 인원이 많아 특례보다 합격이 더 수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저의아이 경우 공인 점수가 있긴하지만 고득점이 아니라 수시에 지원하기 보다
어학점수(토플, 중국어)를 인정해 주는 특례전형이 좀 유리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연대에서 어학점수 반영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고대입시 설명회에서 토플점수 110이상은 동등하게 평가한다고 했다는데, 수시와 특례 전부에 해당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대원 GK글로벌에듀 온라인 상담팀입니다.
연세대의 경우 공인어학점수 고득점이 필요한 전형은 9월 영어특기자수시전형이 아닌 7월 재외국민전형입니다.
재외국민전형의 경우 20개의 우수성입증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데 토플등의 영어공인성적에서 최상의 점수를 제출하지 못한다면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반면, 9월 수시전형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은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며 해외고 선발인원 역시 재외국민전형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에 영어특기자전형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는 것 입니다.
고려대 역시토플 110점이상을 동등하게 평가하겠다는 것은 9월 수시 국제인재전형의 선발 기준이며 재외국민전형에서는
공인영어성적이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영어로대학가기 대한민국 NO.1 대원 GK글로벌에듀어학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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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전형의 경우 20개의 우수성입증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데 토플등의 영어공인성적에서 최상의 점수를 제출하지 못한다면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반면, 9월 수시전형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은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며 해외고 선발인원 역시 재외국민전형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에 영어특기자전형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는 것 입니다.
고려대 역시토플 110점이상을 동등하게 평가하겠다는 것은 9월 수시 국제인재전형의 선발 기준이며 재외국민전형에서는
공인영어성적이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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