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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특례 서류형대학이 대폭 늘어남으로써 여러가지 우수성서류를 가지고 있는 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3년 특례전형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보다 더 쉬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이화여대등 서울지역의 상위권 서류형대학만해도 6개가 훨씬 넘고 여기에 국민대, 한동대등의 중상위권 서류형대학및 가톨릭대 의예과, 연세대원주의대, 인제대의예과/약학과, 순천향대 의예과등도 서류형 전형으로 3년 특례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시전형에까지 원서를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한편, 2023학년도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되며 다만, AP, SAT, ACT, IB고득점자들이 합격을 노려볼 수 있는 최상위권 서류형대학과 위 점수없이도 학교성적및 수상/활동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중상위권 대학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2022학년도 입시를 기준으로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등 최상위권대학 합격은 과거보다 어려워졌지만 경희대, 숙명여대, 한동대, 아주대, 인천대, 경기대, 동덕여대등의 중상위권 대학은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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