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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오는 3월 학기를 준비 중인 12년 특례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제 마지막 SAT를 6월 1일에 볼 예정인데 다른 SAT들과는 다르게 6월달 SAT는 점수가 7월11일에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게 나오고 그 후 10일 후인 7월21일에 프린트 가능한 점수가 나온다고 공지가 떴어요. 한국 대학들의 서류 제출 기간은 대부분 많아야 20일까지인데, 이러한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SAT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출해 시험 점수를 직접 확인하게 하는 방법은 서류로 인정해 줄까요?
걱정이 너무 되고 2019년 9월 학기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ㅠ 그래서 물어보는건데, 제가 이제 한달 후에 고등학교 졸업인데, 졸업 후에도 12년특례로 대학 입학을 할수 있나요? 그렇게 되면 갓 졸업한 애들 비해 제가 합격할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떨어지나요?
감사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SAT, AP등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시험은 원래부터 성적표 원본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 출력본을 제출하거나 리포팅신청을 한 다음 별도로 ID, PW를 대학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런방식으로 해서 6월1일 시험성적도 충분히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성적 제출자체를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이런식의 제출은 재외국민전형 원서 접수후에 최종성적을 대학이 직접 확인을 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험성적이 나쁠 경우에도 그대로 대학에 점수를 공개하게 된다는 점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결해드린 원장님의 동영상강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 ACT, AP, IB, SAT 성적은 어떤 식으로 한국대학에 제출하나요?
성적 리포팅은 무엇이고 ID, PW를 적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PS) 12년 특례전형의 경우 재수를 했을때 불이익을 받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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