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의 동영상강의 열심히 시청중입니다

아이들 어려서 해외 근무시에는 마냥 좋기만 하였는데 아이들이 대입을 앞둔 시점에서 다시 해외 근무를 하게되니 어떤방향으로 아이들을 준비시켜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곧 입시 설명회에 뵙기로 하고 궁금한 점 몇가지 여쭙겠습니다.

아버지 상사 주재원으로 2017년 출국, 어머니 학생과 동반 출국 2~3년 거주예정

2003.5월생 (2018년 3월 중3 진학예정)

서초구 중학교 재학중으로 성적은 중상위(상위13%) 정도이며 희망전공은 국제 경영이나 마케팅입니다

2019.1월 출국예정

경우1) 현지 국제학교 (1월 새학기 시작) IB 학교

2019.1월(10학년, Foundation IB이수), 2020.1월(11학년) 2021.1월 (12학년) 2021년 말 졸업

경우2) 현지 한국국제학교 진학 (한국 학제 및 교육과정 동일)

2019.3월 (고1) 2020.3월(고2) 2021.3월 (고3) 2022.2월 졸업

질문1)

2022 대입을 위해

2021년 원서 및 서류제출시 거주 및 재학 연도가 3년이 안 된 경우에도 졸업시까지 거주를 예상하고 3년 특례적용가능한가요?

아니면 원서 제출 시점에 만3년 재학 및 거주를 위해 중3 2학기 (2018.8월) 출국해야하나요?

3년 특례와 해외고 졸업 전형 2가지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초1~초4학년 영어권 거주라 영어 성적은 좋으나

국제학교 10학년으로 진학하여 IB에 놓은 점수를 취득하여 해외 명문대 진학은 어려울듯하여

국내대학쪽으로 많이 기운상태입니다

질문2)

국내대학 진학을 위해 처음부터 한국국제학교(국내입시에 특화)에 다니는게 좋을지

국제학교에 진학하여 IB점수 취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차선으로 국내대학진학을 생각하는게 좋을지

(학생부관리나 여러 가지면에서 불리할것으로 예상)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