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온라인상담) |
홈 > 재외국민정보 > Q&A(온라인상담) |
이번 2월에 아빠 주재원 파견으로 유럽쪽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영국제 국제학교이구요. 예비중 2학년입니다.
그런데, 8학년에 자리가 없어, 시험을 통과한 후 9학년 3학기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2018. 4. 8.~2021. 7.30) 그렇게 되면 18년 9월에 10학년, 19년 9월에 11학년, 20년 9월에 12학년으로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12학년이 끝나는 7월에 들어오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에 들어와서 고2과정 2학기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래도 3년 특례전형이 될 수 있는 건가요?
현지에 계신 분들이 잘 알아보고 하라고, 그냥 8학년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현재 13학년제 영국학교로 진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모든 대학들은 국내/해외 전학시의 학제변동등의 사유를 감안해서 총 이수학기가 총 23학기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이 특례지원자격을 주며, 공식적인 월반등의 사유로 1학기를 더 건너뛰어서 총 22학기이상만 되더라도 대부분 3년/12년 특례 지원자격을 주고 있습니다. 단, 특례지원기준은 대학별로 조금씩 차이기 있다보니 중앙대, 국민대등 특정대학들은 23학기기준을 엄격하게 요구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총 이수학기(중복학기제외)가 23학기이상이 되는지 확인해서 그 기준이 충족된다면 월반을 해도 지원자격 문제는 없을 것이며 총 22학기만 된다해도 대부분의 대학지원은 가능하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입시전략을 세우시면 될 것 입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 입학처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대학가기 대한민국 NO.1 대원GK글로벌에듀어학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