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대로라면 위 학생은 4학년 2학기 학기 시작직후에 미국에 간 것이기 때문에 4학년 2학기는 완전 누락이된 것 입니다. 또한 미국 6학년 1학기는 12월까지 다녔기 때문에 학기인정에 문제가 없겠지만 12월 방학 직전과 2월초에만 학교에 다녔을 6학년 2학기 역시 누락학기가 됩니다. 아마 이 학생은 현재 또래 학생들에 비해서 1개 학년을 앞서 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미국으로 전학시에 9학년 2학기가 아닌 8학년 2학기로 편입을 하면 됩니다. 아버님이 4년 주재를 하실 것이기 때문에 8학년 2학기부터 다녀도 3년 특례 지원자격 충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며 학생이 1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아버님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을 하는순간 한국에서의 4학년 2학기 누락을 미국에서의 8학년 2학기 중복으로 상쇄하게 되면서 2개학기 누락이 1개학기 누락으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귀국을 해서 국내고 3학년 1학기로 편입을 하게되면 2개학기를 더 다녀야 졸업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될 경우 6학년 2학기 누락도 12학년 1학기(국내고 3학년1학기) 중복으로 다시 상쇄시키면서 초중고 총 24학기를 완벽하게 이수한 3년특례조건을 충족하게 될 것 입니다. 혹시 학생이 아버님 귀국후에도 혼자 남아서 1개학기를 더 하고 미국에서 졸업을 하는 옵션도 있는데(학생이 성적이 우수해서 최상위권 3년특례 서류형 대학이나 의예과/약학과등에 지원을 원한다면 이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6월에 졸업을 하면서 총 23학기(4학년 2학기 누락분과 8학년 2학기 중복분이 상쇄) 이수가 되면서 역시 3년특례전형 지원자격을 충족하게 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외고/국제학교 한국대학 입학전문 대원GK글로벌에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