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중앙대 3년 재외국민 특례전형은 2018학년도 부터 서류 100%전형으로 바뀌지만 체육교육학과와 스포츠과학부등 예체능계열은 서류 40% + 실기시험60%로 여전히 실기비중이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 학생의 체육실기능력이 어느정도이냐에 따라 합격가능성이 달라지겠습니다.  

경희대는 예체능계열 실기시험은 별도로 없지만 모든 학과에 지필고사 전형을 하기 때문에 현재 학생이 가지고 있는 SAT등의 서류는 아무런 의미가 없이 대학별 지필고사(국어+영어)결과가 합격을 좌우하게 됩니다. 

따라서 서류형대학 진학을 노리는 학생에게는 두 대학 모두 적절한 지원대학/학과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조용배원장님의 해외고 한국대학입학하기편과 재외국민 3년특례 한국대학입학하기편에 있는 각 대학별 동영상강의를 자세히 보시면서 지원대학과 학과를 다시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재외국민전형 지원자격이 있는 학생이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재외국민전형 보다는 9월 수시 영어특기자/학생부종합전형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사실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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