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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4월 남자아이 학부모입니다.
한국에서 2021년 1학기까지 초등4-1를 마치고, 미국에서 4학년으로 1년 수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4-1학기 중복이 한번 발생했습니다. 이후 2022년 한국으로 돌아와 초등 5-2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기선 5-1학기 누락이 한번 발생했습니다.
이후 2024년 8월까지 한국서 중1-1을 마친 뒤, 부모의 주재원 발령으로 중국의 한국 교육부 인가 한국국제학교 중1-2로 바로 입학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이곳에서 중 2-2를 마치고 내년 1월 미국계 국제학교 9-2로 입학할 예정입니다. 이후 이곳에서 2027년 상반기까지 10학년을 끝낸 뒤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국서 고1-2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학제 차이상 9-1 결손이 또 발생하지만 한국서 고1-2가 중복되면서 특례 규정상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저희 아이가 9-1을 건너뛰고 9-2로 가는것을 전학에 따른 월반이어서 미인정이거나 상위대학 진학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한국학교와 외국학교의 학제상의 차이라서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월반으로 해석될 수 있으니 잘 살펴보라는 지적을 최근에 들었습니다.
혹시 이렇게 학교를 옮기면 월반으로 해석돼 3년특례 자격이 상실될까요? 대학 입학처에 글 남겼지만 다들 답이 없네요.
선생님께서 해석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팁입니다.
한국국제학교에서 미국 국제학교로의 전학이기 때문에 월반이 아니며 학제차에 따른 누락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을 국내학교에서 다시 중복이수 할 것이기 떄문에 위 학생은 초중고 24학기를 정규학교에서 모두 이수하게 되는 것으로 판정받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해외고/국제학교 한국대학입학전문 대원GK글로벌에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