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해전에도 문의드려 빠른답변 주셨는데요 감사했습니다

점점 입시가 다가오면서 이런저런 글들 보며

불안한 마음에 또 다시 여쭤봅니다

저희 아이는 07년 4월생이라 첫 해외파견시엔

학교에서 to 가 없어 한한기 업해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어백지상태라 한학기 다운해서 입학 요청했음)

그 당신 특례는 전혀  생각도 못했구요, 학교지침대로만 했네요.

3학기중 1개학기만 이수했고(성적표있구요) 최대한 빠르게

입학했지만 후에 알아보니  초등2학년 (전체누락)이 되는것 같았어요.

그러나 다시 남편의 해외발령으로 나가게되어

학기 이수부분 열심히 알아보다 최소 23학기는 이수해야한다

생각하여 중복학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것 같아서

중3 졸업 후 국제학교로 9학년 2학기로 (한학기 다운) 가게되었습니다

(해외학교에서도 승인되었구요)

이렇게 학제차이로 인한

2학년 2개학기 결손, 9학년 1개학기 중복으로 23학기 된다고 보고

현재도 준비 중입니다

여기서 불안한 엄마마음입니다

해외 체류 2회 하다가 부득히 생긴 결손을 한한기 중복으로 만든 과정이

고의적으로 특례를 맞춘거라고 볼까요, 그래서 자격심사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