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A(온라인상담) |
| 홈 > 재외국민정보 > Q&A(온라인상담)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지인이 한국 의과대학으로의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인은 외국에서 태어나 12년동안 외국에서 교육을 받은 100% 외국인이고, 현재 현지에서 의과대학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고등학교 성적과 현지 대학 입시시험 성적은 우수한 편입니다. 아이엘츠와 토픽을 준비하고 있구요.
2024년도에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만 자기소개서나 면접준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학원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입니다.
토픽을 공부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유창한 수준은 아니라, 혹시 관련 수업에 있어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있는지 여쭙고싶습니다.
혹시 영어로 진행이 불가할경우, 한국어 수업은 토픽 몇 레벨 수준이여야 수업에 잘 따라갈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부모도 자신도 외국인인 100% 외국인의 경우도 12년 특례로 입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 이 경우 외국인 유학으로 지원해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유감스럽지만 위 학생은 한국어 구사능력때문에 한국의 의과대학에 최종합격할 확률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의과대학중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대학은 단 1개 대학도 없으며 12년 특례전형과 순수외국인전형 모두 의예과 합격선은 매우 높은 편이라 공인어학시험(TOEFL,DELE, DELF, HSK, JLPT, ZD, TORF등)이나 표준화학력시험(IB, AP, SAT, ACT, A-Level)등의 학업능력우수성 서류준비가 잘 되어야 함은 물론 한국어로 2단계 심층및 인성면접시험을 치러야하기 때문에 TOPIK 6급정도의 한국어 실력이 되지 못하는 학생의 최종 합겨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먼저 한국어능력을 충분이 쌓은 후에 지원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외국인신분이더라도 12년 전과정을 해외에서 공부했다면 12년 특례전형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고/국제학교 한국대학 입학전문 대원GK글로벌에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