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대학들은 선발방식이 각각 다릅니다. 

-건양대는 토플/토익중 고득점 점수 + 학교성적으로 일정배수의 학생을 1단계에서 선발합니다.

-충남대는 토플/토익 지원기준점수가 된 학생들은 모두 1단계에 선발이 됩니다.

-을지대는 토플 점수만가지고 1단계 합격자를 5배수 선발합니다.

-가톨릭관동대와 인제대는 서류형 대학으로 토플 뿐 아니라 ACT, AP, IB, 기타우수성입증서류등 모든 서류를 토대로 5배수의 학생을 선발합니다. 

위에 언급한 학생들이 토플 성적만 크게 높고 학교성적등 다른 스펙이 좋지 않다면 을지대에서만 경쟁력이 있을 것 입니다.

만면, 토플성적은 110점정도지만 IB, AP, ACT등이 우수하고 학교성적과 수상실적이 뛰어나다면 서류 종합형 대학인 가톨릭관동대/인제대에도 충분히 합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학교별로 선발방식이 다른 점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1단계에서는 이렇게 공인어학성적이나 서류를 가지고 합격자가 선발이 되지만 최종 합격증은 각 의대들이 실시하는 전공심층면접/인적성면접등의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수험생들에게 돌아간다는 사실 입니다. 결론적으로 공인어학성적이 높은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 것이 곧바로 최종합격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조용배원장님의 의예과 입학하기 관련 동영상 강의를 다시한번 찬찬히 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 가실 것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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