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학생이 순수외국인전형으로 어느대학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현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 대부분의 대학들은 외국인전형 지원생에게 고등학교 졸업/성적증명서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 학생은 고교의 경우 영어로 된 졸업/성적증명서를 가지고 있으므로 별도의 번역공증은 필요가 없으며 거주국 영사관의 영사확인 또는 아포스티유 공증중 하나만 받으시면 됩니다. 만약, 한국에 있는 국내외국인학교 졸업생이라면 별도의 공증작업은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학생이 건양대, 가톨릭관동대, 을지대등의 의예과에 지원을 하는 경우라면 초중고 재학/졸업/성적증명서가 모두 필요하고 영어이외의 서류는 번역공증까지 해야합니다. 따라서 아랍어로 된 초/중학교 재학/성적증명서는 해당국에서 영사확인을 받거나 또는 아포스티유공증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 다음 한국에 있는 번역공증사무소에서 한글 번역공증을 추가로 받아서 제출해야합니다.

11. 외국인전형 인데도 불구하고 12년 전 교육과정의 영사확인을 받은 재학, 성적증명서가 필요한 대학이 있다던데 어느 대학인가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외고/국제학교 한국대학 입학전문 대원GK글로벌에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