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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생이 홍콩 IB Y13 학제의 국제학교에서 Y10 까지 수료후
2017.5월에 귀국하여 지금까지 아빠는 홍콩에서,자녀는 한국에서 엄마와 거주하며 국내 외국인학교 G10재학중입니다.
태어나서 계속 외국에서만 생활해서 한국어로 대화는 가능하지만 쓰고 ,읽는것은 초등학교 수준도 안될것같은 상태라서
12학년 특례가 더 입학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 12학년 특례를 위해 싱가폴의 국제학교에서 요건을 갖추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 한국에서의 G10 마치고 여름부터 외국에서 다시 G10(Y13학제라면 Y11부터) 1년을 다시 중복으로 다녀서 싱가폴에서 3년을 더 채우면 12학년 특례가 되나요?
혹시 중복으로 다닌 학년이 있으면 12년 특례에 제외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싱가폴에 가게되면 아빠는 홍콩에서, 학생은 엄마와 싱가폴에서 거주하게 되는데 이것도 자격에서 제외되는
상황인지 확실치 않네요.
사실 제일좋은 것은 그냥 현재의 외국인학교에 다니면서 국내대학 진학을 하는것인데
서울대는 12학년특례밖에 없고,홍콩에서 수료한 Y10이 특례자격에 필요한 고교1년 포함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연대, 고대, 서강대, 이대 수준의 학교에는 현재 자격으로 지원하는게 가능한지도 여쭤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현재 학생의 상태는 상당히 복잡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원래 12년 과정중 중간에 들어와서 국내에서 단 1학기라도 수료를 할 경우 12년 특례 지원자격을 부여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 학생의 재학하고 있는 국내외국인학교는 학력인가가 되지 않기 때문에 국내고등학교에 다녔다고 볼 수 없을 것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다시 싱가폴에서 10학년부터 다닌다면 12년 특례가 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각 대학입학처에 직접문의 하시는 것인데 그 이유는 각 대학이 적용하는 12년 특례 지원자격이 학교별로 조금씩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대학 입학처에 직접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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