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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보니 추가 질문을 드립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상국가는 중국입니다.
주재원 기간 : 23년 3/7~27년 3/6 (4년)
23년 3월이면 한국기준으로 아이가 중3 1학년을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이때 중국 국제학교를 갈 경우 중2 2학기로 갈 듯합니다 (중3 2학기로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중2 2학기로 간다는 전제하에 국제학교를 계속 다닐 경우 고3 2학기를 다니는 중간에 한국 복귀가 될 것 같은데요.
3년 특례에는 문제 없을것 같은데 아래 사항 질문드립니다
1. 국제학교(고3 2학기) 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전학 시(27년 3월) 다시 고 3 1학기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1년을 학교를 더 다니게 되는것
으로 계산됩니다. 이게 맞는지요?
2. 1번과 같은 케이스에서(한국학교 --> 국제학교 --> 한국학교)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 아이 혼자 1학기 만 더 다니고 국제학교를 졸업하는 방법도 있는것 같은데 아직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3. 국제학교를 3년 다니다가 중국내 한국학교로 전학하여 고3을 졸업하는 방법도 있는것 같은데, 대학교 입학 측면에서는 SAT점수가
없어서 불리할 것 같은데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1. 네~ 위에 계획하신 대로라면 중국으로 옮기면서 8학년 2학기를 중복이수하게 되고 한국으로 다시들어오면서 12학년 1학기를 중복이수하게 되기때문에 학교를 1년 더 다니게 되는 것이 맞습니다.
2. 학생이 성적이 우수하다면 아이 혼자 1개학기를 더 다니고 해외고 졸업생으로 들어오는 것이 (최)상위권 대학이나 서류형대학 의예과/약학과 합격에 가장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고 3학년 1학기 편입시에도 재외국민 전형이 학기말시험 전인 7월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내 고등학교 3학년 성적은 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만 학생이 학교수업및 생활적응등의 문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만약 해외고 성적이 좋지 않아서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우석대 약대, 대구가톨릭대 의예과등의 지필고사 대학 지원을 원할 경우라면 국내고 3학년 1학기 편입은 지필시험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최근 지필고사 전형 대학에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목표한 대학의 지필시험이 폐지가 될 수도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3. 해외 한국국제학교에 재학하는 것은 국내고 편입에 비해서 그다지 큰 경쟁력을 갖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외고/국제학교 한국대학 입학전문 대원GK글로벌에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