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IB학교에서 최근에 11학년을 마친 학생입니다.
호주 학기를 따라 다음년도 11월에 졸업하게 되고 아이비 파이널 점수는 2023년 1월에 나오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졸업하는 해가 아닌 그 다음 해까지 기다렸다가 지원을 해도 괜찮을까요?
과거 학교 학생들을 보아 면접을 위해 파이널 준비도중 한국까지 갔다 온 학생들이 있었는데 그렇게 한다면 파이널 시험준비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졸업한 다음 해에 지원을 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졸업이 11, 12월이기 때문에 한국대학 9월 수시전형 준비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IB Diploma, NCEA등의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9월 수시전형 준비를 하다가 최종 IB, NCEA시험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상위권, 상위권 한국 대학 준비를 하는 학생의 경우라면 그해 11월 표준화 학력평가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획득하고 호주, 뉴질랜드 최상위권 대학에 먼저 합격을 한 다음 그 다음해 9월에 한국대학 입시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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