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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주권으로 미국에 사는 8-10학년 마친 학생의 엄마입니다.
부득이 고교졸업전 한국귀국을 희망해서 알아보던 중 원장님 영상을 접했습니다.
23학기수료가 안됥테니 3특전형은 포기하고, 영어특기자나 학종전형에 저희 아이가 가능성이 있을지 여쭤보려 합니다.
GPA는 매우 고득점은 아닙니다. 정확치는 않으나 A정도인것 같아요.
수상경력은 없습니다. 혹시 수상경력에 피아노콩쿨입상이나 스칼라스틱스 아트대회 입상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교내,교외 봉사시간 조금 있고요. IB 디플로마나 AP는 현재 ·없습니다.
여기서 고교졸업까지 마치고 한국3년특례 시도해봤으면 좋겠는데 아이는 하루빨리 귀국을 원하며 검고와 수능을 하겠다고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서루는 너무 보잘것 없는데.검고하고 토플. sat 점수 잘받는것 목표로 극내대입시 도전하봐도 될는지요?
냉정하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3년특례 조건중 초중고 23학기 이수라는 것은 국내정규학교 포함 23학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위 학생의 경우 부모님이 모두 미국에 학생과 함께 1095일이상 거주하셨고 부모중 한분이 회사에 재직을 하셨거나 세금납부를 증명할 수 있는 자영업을 하셨다면 학생이 10학년을 모두 마쳤기때문에 국내고 1학년 2학기나 2학년 1학기 입학을 통해 정상학업을 이어간다면 3년특례 지원자격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단, 이 것은 한국의 정규학교 재학의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학생이 한국의 검정고시에 응시하면 그 순간 3년 특례전형 지원자격은 상실됩니다. 따라서 현재 학생의 3년 특례 지원자격이 된다고 판단하시면 국내학교에는 꼭 정규고등학교에 입학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한국고교 입학후의 3년 특례 지원전략에 대해서는 원장님과의 1:1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외고/국제학교 한국대학 입학전문 대원GK글로벌에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