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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서강대 이대 한양대 외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토플은 116점이고, 프랑스어 b1을 땃습니다. 그런데 이제 무엇을 될지 모르겠습니다.. 반수생이라서 내신에 변화를 줄 수 없기 때문에 교외활동을 해야 될 것 같은데.. 토플 만점을 도전하는 시간에 다른 것을 하고 싶어서 MUN을 찾아봤는데 MUN이 방학시즌에 있고 고등학생으로 지원제한되어 있는 데가 많더라고요 ..지금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될지.. 일단은 Hsk5급을 목표로 두고 있는데, 중국어에 올인 안하면 못 딸 것 같은데.. 올인할 가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SAT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delf b2를 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대학에서 좋아하는 다른 스펙이 있나요? 모두 다하면 좋겠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ㅠㅠ
그리고 제가 서울상위권외고를 나왓는데 중국어 등급이 안좋거든요.. hsk5급을 따면 만회할 수 있다는 생각에 hsk를 준비하고 있는건데.. 올바른 선택일까요?! 제2외국어 (B1) 자격증이 있는데도 더 플러스가 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1. 현재 TOEFL성적은 더 이상 응시 안해도 될 듯 합니다. 대신 토익시험에 응시하셔서 한가지 우수성서류를 더 확보하기 바랍니다.
2. 제 2외국어의 경우 DELF성적이 있기 때문에 HSK를 새로 시작하는 것 보다는 DELF공부를 더해서 B2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3. 졸업 후의 교외활동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MUN활동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4. 점수체계와 시험 형태가 바뀐 New SAT에 응시하는 것 보다는 가능하다면 ACT 6월 시험에 응시해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5. 한양대의 경우에는 에세이 100%이기 때문에 에세이준비가 필요합니다.
출신고등학교와 학교성적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합격가능성에 대해서는 판단이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위 상황이 잘 보완이 된다면 좋은 요소로 작용을 할 것이며 학교성적 반영이 되지 않는 외대 합격가능성은 더 높아질 듯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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