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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생의 GPA가 우수하기 때문에 12학년때도 위와 같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한국대학입학에는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 입니다.  해외고 학생의 한국대학입학을 위해서는 운동과 봉사활동보다는 뛰어난 학업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재 학생의 상황으로 볼 때 지금 가장 중요한 학업우수성입증서류는 고득점의 ACT와 AP점수가 될 듯 합니다.

SAT의 경우에는 3월부터 새로운 형태의 시험으로 바뀌기 때문에 응시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우수한 ACT와 함께 3과목 이상의 실제 AP 5점의 성적을 받는 것을 주 목표로 해서 공부하였으면 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공인어학성적제출이 필요없는 연세대와 경희대 국제학부 지원은 물론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ACT와 AP에서 고득점을 한 이후에는 TOEFL, TOEIC등의 공인어학성적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해야하며 그 경우 고려대 국제인재전형, 서강대 알바트로스인재전형, 이화여대 어학우수자/국제학부 전형, 외대 외국어우수사전형, 숙명여대 글로벌인재전형 등에도 지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ACT, AP 고득점을 1순위로 TOEFL, TOEIC고득점을 2순위 목표로 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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