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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 입학 질문
ff저는 지금 해외고 12학년인데요..
2016 년 부터 NEW SAT 가 나오는데 SAT 를 시작할까요 아님 ACT 를 하는게 더 효과적인가요??
그리고 12월부터 6월까지 ACT 아님 SAT 랑 AP 3 개정도 끝낼려면 시간이 너무 빡빡한가요? 아님 충분히 가능하나요?
이정도 스펙이 있다면 한국외대, 연세대, 경희대,중앙대, 성균관대, 한양대,이화여대 등등 합격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대원 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2017학년도 입시부터는 반드시 New SAT가 아닌 ACT준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와 그 자세한 이유는 저희 홈페이지 동영상과 칼럼 여러곳에 나와 있습니다. 조용배원장님의 2017학년도 동영상 1-5. 2017/2018 영어로대학가기 ACT가 정답이다 편을 다시한번 보시면 그 이유를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한편, ACT, AP의 경우 응시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시험에서 얼마나 높은 고득점을 획득하느냐에 따라 상위권대학 합격가능성은 달라집니다. 우수한 GPA와 함께 ACT 32점, AP 3개이상 5점, 공인어학성적/ 교내외 상장등에서 경쟁력이 있다면 위에서 언급하신 상위권 대학지원에 필요한 좋은 스펙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지금부터 6개월간 준비기간이 있으므로 시간은 충분합니다.
한편, 2015학년도부터는 영어특기자전형대학외에 학생부종합전형대학이 생겨서 각 대학별로 전형방식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셔야 하는데 영어특기자전형 대학인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의 경우 토플, 토익등의 공인어학성적과 외부 수상실적등도 합격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 대학인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의 경우에는 공인어학성적과 외부수상실적은 전혀 입학사정에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에세이전형 대학인 한양대의 경우에는 공인어학성적이나 학교성적등이 전혀 반영되지 않기때문에 영어에세이만 잘 쓰면 합격이 가능합니다.
아무튼 2015학년도 입시부터는 각 대학의 전형 방식이 다르고 공인어학성적 및 외부수상실적 반영 유무가 달라져 있기 때문에 지원대학을 정하기 전에 먼저 각 대학별 입학전형안을 잘 보고 이해하실 수 있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이해에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는 조용배원장님의 2017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안 분석동영상 입니다. 동영상 중 지원을 원하는 각 대학 편을 잘 보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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