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A(온라인상담) |
| 홈 > 커뮤니티/Q&A > Q&A(온라인상담) |
내신2.12
생기부 15장 : 교내동아리, 동아리설립2개(국제이슈,영어멘토링) 부장활동 2년, 봉사활동200시간- 영어멘토링,장애아동 학습 보조
교외: NGO 운영진, 소논문 2개(장래관련), 논문발표대회 상 1개, IET 장려상2개, 기자단2개, 중앙일보 청소년매체 설립 리더, 하버드 리더십컨퍼런스, 국제이슈 기자단
토플 : 108
서포트없는 평준화일반고에서 교내 ,교외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그런데 토플이 나오질않아 영특 지원을 망설이고있는데요
일단 토플이 필요없는 연세대 하쓰, 경희대를 지원할 생각이고
상향으로 이대,서강대 영특전형을 써볼까 합니다.
토플이 저렇게 낮은데 이대,서강대 희망이 있을까 걱정이되네요.
참..토플 몇점으로 당락이 결정지어진다면 영특준비한 세월이 조금 아깝네요..그럴시간에 내신을 더할걸 이란 생각을 합니다.
혹시 이대, 서강대에 저같은 평준화일반고생이 붙을 가능성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대원 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현재 과목별 학생부 교과성적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영어교과 내신성적이 1등급이라는 가정하에
연세대 HASS 1단계 합격확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경희대 레오르네상스전형 영어학부등에도 상당히 경쟁력이 있을 것 입니다. 위 2개 대학에 합격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연세대의 경우 국내고 학생들끼리만 경쟁하고 학생부/자소서/추천서
등의 우수성입증서류를 전혀 제출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2등급대 초반의 좋은 내신을 가진 질문자에게 유리한 전형이며
경희대레오르네상스전형의 경우 특목고 어드밴티지가 많지 않은 전형이고 상대적으로 해외고 학생보다는 국내고 영어특기자
들의 합격률이 높은 학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종합격까지는 면접이라는 큰 산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 면접대비를 어떻게
하느냐가 결국 최종합격을 결정하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반면, 이화여대 국제학부와 어학특기자전형, 서강대 알바트로스인재전형의 경우에는 20개가 넘는 우수성입증서류가 필요하고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서 3번째 대학으로 하향지원을 하게되는 해외고 학생들과도 정면으로 경쟁을 해야 하는 한편 국내고의 경우 특목고 학생들 우대경향이 상당히 강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현재 일반고생인 학생이 가지고있는 우수성입증서류는 그리 경쟁력이 있는 서류가 되지 못할 것이며 따라서 1단계 합격확률이 연세대/경희대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을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비단 토플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며 학생의 스펙과 전형의 성격이 맞지 않는 점이 더 크기 때문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대학가기 대한민국 NO.1 대원 GK글로벌에듀어학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