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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vs 수시
푸우안녕하세요 해외에서 IB 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번 11월에 시험 후 점수가 30 중반 정도가 나와서 5월 재시험을 통해 30 후반대 정도로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new SAT 점수는 1440, 토플 점수가 103 점 정도로 공인어학 성적은 보통이고,
저희 학교가 외고/특목고 같이 학교프로파일이 굉장히 좋은 학교여서 상대적 내신이 많이 떨어집니다.
GPA 로 환산이 안되는 관계로 약 7점만점에 평균 5-6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필 공부는 현재 준비하지 못했고, 외국대학만 준비하다가 사정상 급하게 한국 대학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범대쪽이나 인문계를 지원하려고 하고 있고, 관련 교내및 교외 활동은 교육관련 교/내외 및 해외 봉사 약 200시간, 학생회 활동, 교내 경제관련 동아리, 기부 마라톤 개최 등 활동은 부족함 없습니다.
추천서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이라 재외국민 특례는 서류로는 불가능 할것 같고, 지필로 이번 여름 5월부터 약 두달간 공부했을때 경쟁력이 있는지, 아니면 지필을 포기하고 해외고 수시가 있는 가을까지 sat 나 토플 등 공인어학 성적을 높이는데 치중하여 어학특기자 전형 쪽으로 지원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질문하신 학생처럼 SAT, IB Diploma, 토플등의 성적이 있고 교내외 활동서류들이 많은 학생이 지필고사 100%대학 준비를 하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선택이 됩니다. 9월 수시 영어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서류를 모두 사용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훨씬 더 합격에 유리할 것입니다. 일단 5월 IB 재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6월 SAT시험이나 ACT시험에 응시하신 후 그 이후부터는 토플/토익등의 공인어학성적 고득점에 주력하면서 한양대 에세이 전형 준비를 동시에 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공인어학성적의 경우에는 먼저 토익 980점이상의 고득점 획득에 주력한 후 추후에 토플 점수를 높이는 전략을 쓰시기 바랍니다.
혹시 7월 재외국민전형에도 도전하겠다면 6월중순까지 토플점수 고득점이 선행이 되어야하는데 110점이상의 토플점수를 획득했을 경우 가장 유리한 재외국민 대학은 한양대 국제학부(서류 40% + 영어면접 60%)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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