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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고등학교는 이미 졸업했고 이번에 작년 수시를 놓쳐서 한국대학을 지원 하려 합니다
강의 올려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GPA는 4.0 이고 ACT는 이번 9월달 시험에 32점 맞을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6월달에 보려고 한 시험이 어느 한 학생의 부정행위로 다 취소가 되서 9월에 봐야하는데 대학 원서 접수 기간이랑 겹쳐서 성적을 보낼수 있는지는 현재 미지수 입니다. 수능최저가 없는 의과 대학에 지원하려 하는데 서울대,인하대, 중앙대, 경희대, 이렇게 알거 있습니다.
입시를 어느 방향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학교 활동은 축구 3년 야구 1년 했습니다. Academic award는 과목별 총 3개 있습니다.
ACT를 제출하지 못하는 인하대랑 경희대는 어떻게 지원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현재 재외국민이나 외국인이 아닌 유학생의 신분이라면 일단 현재 한국 의과대학 합격확률은 대단히 낮다는 것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의예과의 경우 연세대, 고려대는 특기자전형, 서울대, 중앙대, 경희대, 인하대등은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한 선발제도를 가지고 있는데 두 전형모두 해외고 학생에게 특별히 유리한 것이 전혀 없으며 과학고등학교, 영재고, 자사고등 한국의 최상위권 학교 최상위권 학생들과 또같은 입장에서 경쟁해야하는 아주 어려운 전형입니다.
따라서 해외고생으로 위 대학 1차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ACT 35점이상, SAT 2350점이상의 점수와 IB Diploma 42점이상 또는 AP 5점 9개이상의 성적을 유지해야 합니다. 일단 교내외 학업성적이 뛰어나야 하며 축구, 야구등의 활동실적은 그 이후에 반영이 되는 요소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인하대는 해외고 학생을 선발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한 전형이며 내년(2018학년도)이면 폐지가 됩니다.
경희대는 학생부대체서식안에 ACT성적 기재가 가능하지만 32점 정도의 점수로는 부족하며 올해 9월 시험은 2017학년도 입학사정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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