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원 GK글로벌에듀 온라인 상담팀입니다.

현재 학생의 경우는 GPA가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한국 중상위권대학이상 지원에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6개월이란 시간이 남아있기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준비를 한다면 한국외대는 물론 그보다 더 상위대학

합격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1. 일단 현재의 GPA를 잘 유지하고 Honor Roll이나 National Honor Society 멤버임을 증명하는 우수성입증서류, 상장등을 모두 가지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입국전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아포스티유인증을 받는 것도 잘 기억하시고 연세대 영문추천서를 비롯 본인이 지원을 원하는 대학의 추천서도 받아 오시기 바랍니다.

2. 학생의 경우는  미국고등학교 졸업생이고 3.8정도의 비교적 좋은 GPA를 유지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ACT시험준비를 하셔서 4월18일과 6월13일 ACT시험에 꼭 응시하시기 바랍니다. 4월 18일 시험은 미국에서 응시하시고 6월 13일 시험은 한국에 들어오신 후 한국내에서 응시하시면 됩니다. 4월 18일 시험 접수마감일은 내일(3월13일)이기 때문에 서둘러서 시험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ACT시험은 SAT와는 달리 미국 12학년 교과과정을 모두 끝낸 학생의 경우 짧은 기간 집중적 학습을 통해 고득점을 획득하실 수 있으며 한국대학 지원시에는 현재 학생이 ACT 30점이상 맞을 경우 1단계에 합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연세대 HASS는 물론 외대, 경희대 국제학부, 숙명여대와 같은 영어특기자전형 대학, 그리고 심지어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인하대등의 학생부 종합전형 대학 지원시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5월말에 한국에 입국하시면 가장 먼저 6월 13일 ACT시험을 준비하는 공부를 하시면 되며 6월 13일 이후에는 8월초까지 2달간 토플, 토익시험 고득점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래서 ACT, TOEFL, TOEIC중 어느시험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느냐에 따라서 지원대학과 학과를 다르게 짜는 전략을 선택하면 됩니다.

4. 공인시험 응시가 모두 끝나는 8월 이후부터는 각 지원대학별 면접준비에 최선을 다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아직 2016 입시준비를 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잘 계획을 짜서 위에 조언해

드린 내용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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