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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일단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있고 벌써 12학년이됫네요
오기전부터 한국대학을 목표로하고있었지만 말만 한국대학을 간다고하고
뭘 준비해야될지 하나도 준비안하고있다가
11학년 늦게 알아서 이번여름방학때 급하게준비해서 9월달에 절망적인점수 토플97점을 받았습니다
정말 더 잘 받을자신이있기에 토플을 한번 더보려고 준비하고있고요
여기 동영상강의를보고 ACT 책도사고 정말 늦은거알지만 급하게 준비하고있습니다.
하지만 12학년이라그런지 assignments, projects, tests 도 정말 무지막지하게많아서
토플이랑 ACT 를 점점점소홀히하고있는것같아요
항상 계획한것도 못지키고
지금 상황이너무 절망적이라ㅠㅠㅠ12학년전에 다 끝냇어야된다는걸 들을때마다 정말 세상이무너지는것같아요
지금상황에서 토플과 ACT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해야될까요 아니면 둘중하나선택해서 올인하는게 나을까요?
내신은 올 A 받을 자신있습니다 (eng12 는 잘모르겟지만), 클럽활동도 사람들 만나는게 좋아서 많이햇고
봉사활동도 아이들이랑 노는게좋아 유난히 그쪽으로 많이햇습니다. 어떤전형으로 어떤 대학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송도에있는 George mason univ. global campus 는 무난히갈수있겟죠...?
ps.과는 아이들과 노는게좋아 영어교육과를 보고있고 아니면 국제학과쪽도 되게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대원 GK글로벌에듀 온라인 상담팀입니다.
현재 조용배원장님의 동영상 강의를 보시고 있는 분이 왜 아직도 토플에 집착을 하고 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동영상 강의에서 계속 강조가 되는 것 처럼 현재 토플점수를 보면 앞으로 학생이 취득가능한 토플 점수는 107~8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운이 좋으면 최대 110점정도 맞을 것 입니다. 이는 토익환산점수표 상으로보면 950점~960점상이의 점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올해 입시에서도 토익공부를 하지 않고 토플은 110점을 넘지 못해서 동국대에 조차 지원하지 못한 학생도 있습니다.
또한 질문한 학생처럼 좋은 내신성적을 가진 학생이 어필을 할 수 있는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등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토플이나 토익점수는 전혀 무용지물이 된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기억하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학생이 가장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성적을 획득해야 하는 과목은 당연히 ACT입니다. 학교성적이 All A가 된다면 10월(아직 신청을 안 한 경우에도 standby로 응시가능)과 12월시험에서 ACT점수 30점이상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1월부터는 토익고득점과 5월에 있는 AP 2~3과목정도 공부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어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ACT와 AP점수를 획득하고 다음으로는 공인어학성적중 고득점 획득이 더 쉬운 토익점수 향상에 노력해야 하는 것 입니다.
동영상강의에서도 강조가 되었던 것 처럼 2015학년도 입시이후부터 가장 중요성이 떨어진 것은 바로 110점 미만의 높지 않은 토플점수라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고 ACT, AP, 토익고득점에 주력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토플에 미련이 남는다면 6월 귀국후 부터 준비해서 8월달까지 점수를 맞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될 것 입니다. 물론 앞으로 남은기간 좋은 학교성적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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