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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어학성적이나 SAT나 ACT등의 점수를 제출할 때 지원자를 거치지 않고 각 기관에서 해당대학으로 점수를 바로 보내는 것이 스코어 리포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특히 IB같은 경우 IBO에서 해당대학으로 바로 원본 성적표를 보내는 것이 맞는지요? 아니면 온라인상으로 대학에서 직접 학생의 점수를 확인하게 하는 것인지 정확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스코어리포팅에 대한 대략적인 것은 이해하고 있지만 정확한 절차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IB 원본 성적표를 해당대학에 IBO에서 직접 보내는 것이라면 아포스티유가 필요한지요? 국가에 따라서는 IB원본 성적표의 아포스티유 확인이 필수여서 IBO에서 우선 해당국가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원본성적표를 보내서 아포슽유를 받은후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다시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은 원본 성적표를 해당대학에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울나라도 여기에 해당이 되나요?
스코어리포팅을 반드시 요구하고 있는 대학은 중상위권대학중 어디어디인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대학 입시에서 IB성적의 경우 점수리포팅과 아포스티유는 필요없습니다.
단, 7월 재외국민전형에 지원하느냐 9월 일반수시전형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IB성적을 제출하는 절차가 다릅니다.
만약 질문하신 학생이 7월 재외국민전형 서류형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5월 IB시험결과가 나오기 전에 대학별 원서접수 마감이 이루어지는데 이럴 경우 대학에 제출하는 우수성입증자료 목록표상에 IB시험성적이라고 쓰고 학생의 ID와 PW를 적어서 대학이 나중에 직접 학생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게 하면 됩니다. 반면, 9월 수시전형에서는 이미 IB점수가 나와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성적표를 직접 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참고로 한국대학입시에서 아포스티유가 필요한 서류는 1. 졸업증명서 2. 성적증명서 단 2가지 뿐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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