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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한국 상위권 대학 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학생입니다.
미국에는 13년 1월 freshman 반학기 때 와서 현재 senior 입니다.
제가 한국에서도 지방에서 살고있기 때문에 정보 얻기가 힘들었는데
유투브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많이 알았습니다.
작년에 뭣도 모를때 AP 두과목을 쳤는데 완전 망해버려서 AP는 이미 포기했구요
현재 SAT 2 world history와 ACT를 준비중입니다. (문과입니다 & 12월에 sat2 시험치고 2월과 4월에 act 시험칠생각)
(토플은 준비하다가 점수받기도 힘들고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저 두가지를 끝내면 토익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 사실 공인어학성적 반영이 잘 안된다고 하여 그렇게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아직 스펙다운 스펙은 없지만 학교에서 활동 한 여러가지들을 내세워 자소서를 쓰고 학교 선생님에게 추천서를 받아서
대학교를 지원 할 생각인데 괜찮은지 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GPA는 3.7~8/4.0 (더 올리도록하겠습니다.)
Student Council : 11학년 (Secretary), 12학년 (President)
NHS : 11학년~12학년 (현재 President)
NAHS : 11학년~12학년 (현재 Co-President)
TRY-M : 11학년
Envrionmental Club : 10학년~12학년 (현재 President)
Human Rights : 10학년~12학년 (현재 Vice President)
News Paper : 9학년~11학년
Soccer : 9학년~11학년
Drama : 9학년~12학년
* 한국인은 현재 저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해외고 학생이 한국대학에 입학하기위한 가장 중요한 우수성입증서류는 당연히 공인영어시험성적입니다.
요즘 대학입시에 공인성적이 반영이 잘 안된다는 풍문은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이며 이는 원장님의 동영상 강의에도 모두 나오는 내용입니다. 즉, 확실한 공인어학점수가 있어야 일단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한국외대, 숙명여대, 동국대, 국민대, 성신여대등의 영어특기자전형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며 이렇게 영어특기자전형 시행 대학 중 확실하게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확보한 후에 공인어학성적 반영이 없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학 지원을 노리는 플랜을 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2017학년도 입학전형계획안에 따르면 영어특기자전형 대학 중 공인어학성적을 공식적으로 제출할 수 없는 학교는 경희대 국제학과 뿐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해외고 수험생들이 흔하게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중 하나는 학생부종합전형대학을 지원하는데 학교성적이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고 다른 것들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착각인데 이는 이는 국내고 학생들이 제출하는 학생부와 학교성적이 같다는 잘못된 생각때문에 나타나는 오류입니다. 국내고 학생들의 경우 학교생활의 모든 내용이 학생부에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학생부만 가지고 평가가 가능하지만 학생부가 없는 해외고 학생들의 경우 학교별로 최소 5개에서 최대 20개정도까지의 우수성입증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ACT, AP, 교내수상실적, 영어관련 교내활동등이 중요한데 그 중 특히 전 세계 모든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인 ACT, SAT, AP등의 성적이 더 중요한 것 입니다.
현재 질문한 학생의 교내 성적과 교내 활동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대학입학을 위해서 더 힘써야 하는 것은 영어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데 필요한 토플, 토익, ACT, AP, SAT2 등의 고득점 획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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