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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외국민 3년 특례학생으로 재외국민전형을 활용한 의예과 지원이 가능합니다. 서류형선발대학인 연세대, 고려대, 가톨릭대등에는 합격이 쉽지 않아보이지만 아이비리그대학 합격증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연세대원주의대, 인제대 의예과등에는 경쟁력이 있을 듯 합니다. 한편,  토플이나 토익성적을 더 올려서 공인어학형 대학 의예과에도 지원 가능한데 토플만으로 1단계 합격생을 선발하는 을지대 합격을 위해서는 당연히 토플에 재응시해서 115점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할 것이며 토플, 토익중 높은 점수 하나면 내면 되는 건양대의예과는 토익시험으로 전환해서 990점 만점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충남대의 경우는 현재의 토플성적으로 지원가능하며 전공심층면접 결과에 따라 합격/불합격이 결정됩니다. 나머지 중앙대, 인하대등 나머지 대학 의예과는 지필형대학이기 때문에 지필고사 준비가 별도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합격이 어려울 듯 합니다.

만약, 의예과가 아닌 일반학과 지원시에는 7월 재외국민전형보다는 9월 일반 수시전형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을 활용해서 학생을 선발하는 자연계열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이 아닌 ACT, AP등의 학업우수성입증서류와 미국대학합격증및 교내 수상실적등에 의하여 1단계 합격가능성 여부가 판단이 되는데 대체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최종적 선택 학과는 여기 언급되지 않은 학생의 다른 서류와 전공적합성등을 따져보면서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IVY리그대학 합격은 큰 우수성입증서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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